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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한국문화관광대전' 관심 높아
2014/06/16 10: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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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상호방문의 해, 양국 교류 증진 계기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이 러시아 정부·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모스크바 베데엔하 공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한 러시아 시민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며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2014~15 한국-러시아 상호 방문의 해’ 계기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아라사’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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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모스크바 베단하공원에서 14일(현지시간) 한-러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 야외공연이 펼치지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특히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러시아 지역 본선전에 1차 비디오 영상 심사를 통해 가려진 러시아 전역의 24개 팀이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특별심사위원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행사 순서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러시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러시아 소녀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러시아에 상륙한 K팝 열기를 실감케 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날 무대 앞에서는 한방·양방 등 ‘의료관광부스’, ‘한식’, ‘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의료관광부스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창덕궁한의원, 자생한방병원 등 18개 의료기관과 대행사(에이전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약방, 길거리 음식, 전통 다식·한과, 잔칫상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된 한식체험관에 줄을 선 시민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간식 ‘팥빙수’도 맛볼 수 있었다.

한편, 문체부는 전날 러시아 정부 및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 행사를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개최해 한국-러시아 양국 간 관광교류 증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해 양국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양국 민관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개최된 제2차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에서는 ‘의료관광’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확인된 양국 관광교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관광, 체육 분야 교류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며 2017년까지 35만 명 이상의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정도환기자 doitnow@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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