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10월 10일 컴백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 아름에게 무슨 일이? - 사진 : 아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검은 뿔테 안경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변함없는 무결점 피부와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 너무 귀여워요. 피부도 여전하고", "보고 싶어요, 솔로 활동 기대할게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티아라 멤버들하고는 이제 잘 지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여덟 번째 멤버로 티아라에 합류한 아름은 올 7월 그룹에서 탈퇴,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