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힙합듀오 1PUNCH(원펀치)가 데뷔 전부터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판 듀스’ 1PUNCH [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3일 공식 사이트에는 이현도가 '1PUNCH'를 모니터 후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다!”라고 말한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이현도는 1PUNCH 뮤직비디오 현장에 직접 방문해 조언을 하면서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같은 날 오후 이현도는 트위터에 "1PUNCH뮤비 촬영 현장. 용감한 삼형제의 우정 출연. 브레이브사운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PUNCH 소속사 관계자는 “1PUNCH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1PUNCH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린 상태지만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된 콘셉트까지 갖춘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