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이창민이 배우 이태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개구리 호수에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민과 이태임은 식사 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상형은 어떤 여자냐는 제작진의 칠문에 이창민은 "순한 여자가 아닌 선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태임은 "딱 나다"라며 "내 눈을 바라봐"라며 관심을 표시했다.

이에 이창민은 "눈은 선하다"며 "'정글의 법칙' 7명 중에서는 이태임이 이상형인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민과 이태임은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