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배우 이다해의 길거리(비록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 주에는 중국 거리, 이번 주에는 일본 거리 열심히 활보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나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에서 이다해의 모습은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거꾸로 쓴 캡 모자, 샌들 등으로 연출한 캐주얼한 분위기로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

 

다소 평범한 의상이지만 빼어난 몸매와 작은 얼굴로 10대 같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패션 센스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일본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 속의 이다해는 블랙 패션으로 변신하면서 하얀 종이백을 들고 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다해의 길거리 패션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길거리 패션 완전대박”, “이다해 길거리 포착, 평범한 옷도 특별하게 소화하네”, “마네킹이 걸어다니네”, “무결점 완벽 비율,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