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원가는 아동의 창의·성 계발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술교육기관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검증되고 차별화된 미술교육기관을 찾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다양한 미술교육 프로그램과 인지도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미술학원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유난히 두각을 나타내는 미술교육기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미술교육 경영서 ‘미술교육에 경영을 입히다’를 출간한 이혜진 미술교육 연구소(원장 이혜진)는  홈스쿨에서 시작해 3년 만에 300여명의 원생을 보유한 대형 미술학원 ‘필아트’로 성장시킨 비결을 자신의 저서는 물론, 강의,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미술교육인들과 공유해왔다.

 

 

특별한 광고 없이도 이미 아동미술교육계에서는 소위 ‘잘 나가는 미술학원’으로 소문이 자자한 ‘필아트’가 직영 사업을 론칭했다는 소식에 미술교육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필아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회원들은 ‘필아트’의 장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실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꼽는다.

 

그러나 프로그램 제공만으로는 원장과 강사의 지도력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내는 것이 교육 현실이다.

 

 ‘필아트’는 새롭게 론칭한 직영 시스템을 통해 기존 프렌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 + 운영 + 관리 + 상담 + 마케팅 +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로 ‘필아트’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원별 목표 설정 및 미션 제공, 점검과 교육으로 진행되는 ‘필아트’만의 제휴시스템은 본사와 직영점간의 시너지를 최대화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이에 따라 기존 업체들에 비해 매우 적은 비용만으로 제휴가 가능하다.

 

또한 정부의 교육방침인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필 큐빅아트’를 비롯, 자체 개발한 교재와 원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할 수 있는 이번 론칭은 1기 직영점에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아동미술 프랜차이즈의 홍수 속에서 미술교육인들과 학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요즘, ‘필아트’의 직영 사업 론칭은 미술교육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