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워크넷을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용 서비스를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은 950여만 명의 회원과  일일 방문자 52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국가 취업포털 사이트다.

시간(선택)제 전용 워크넷에는 최저임금 이상, 4대 사회보험이 적용되는 모든 시간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또 ‘근로계약기간 1년 이상, 최저임금 130% 이상’의 채용 정보부터 검색할 수 있고 그 아래 화면에 최저임금 이상의 모든 시간제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일수·요일·형태·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