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집 거실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나의 집! 아기들과(Home sweet home! With my bab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준희는 가슴라인이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담고 있다.

또 김준희 뒤로 보이는 거실 내부가 눈길을 끄는데, 단순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 장식 등이 전체적으로 포근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김준희 자신이 아기들이라고 표현한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 역시 거실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김준희” “집이 포근해 보이고 따뜻해 보이네요”, “제가 지금 그리스 신화를 보고 있나요” 등 부러움을 나타내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