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의 역사와 행정의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안전행정부는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정부와 행정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부행정역사관’이 개관했고 24일 밝혔다.
‘정부행정역사관’은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정부수립 후 최초로 만들어진 국가공무원법, 1961년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시안, 1970년대 정부서울청사 시대부터 2000년대 정부세종청사 시대까지의 정부청사의 변천, 공무원 임용 및 교육, 일상 등 공직생활 기록물 150여점이 전시됐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정부행정역사관이 공직자들에게는 선배 공무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장으로, 국민들에게는 정부와 행정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즐겨찾기추가
경제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메일보내기
더보기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