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이 방송에 나온 이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김성주 가족이 송종국의 집을 방문해 바비큐를 먹는 모습이 방영됐다.

 

▲ 넓은 잔디밭에 캠핑장까지 - 사진 : MBC TV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송종국은 김성주, 윤민수 부자를 위해 아침 9시부터 자신의 전원주택 앞마당에 삼겹살 바비큐를 준비해 대접했다.

 

이때 방송에 공개된 송중국의 전원주택에는 텃밭과 토끼와 닭을 키우는 사육장이 있고, 각종 장비가 잘 구비된 캠핑장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송종국의 축구교실로 이용되는 넓은 잔디밭 부지에 지어진 축구장은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종국 축구교실’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 연령 및 레벨에 맞는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종국 축구교실’이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면서 아내 박잎선까지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 미모의 아내까지 송종국은 다 가진 남자 - 사진 : MBC TV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감독 임상수)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한 뒤에는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