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8 01:49 |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업 성공
2019/05/15 08:1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구직목표 달성 “매우 도움” 83%… 만족도 99.4%, 사유는 “직접적 도움됐다”
서울시의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2017년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002명 가운데 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은 38.7%, 창업을 한 청년은 2.1%로 확인됐다.

예술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6.4%)까지 포함하면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의 약 절반(47.2%)이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자료 : 최근 3년간 참여자 분석연구조사(서울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서울시는 청년수당 정책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17년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18년 현재 사회활동 상황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ygc.kr/)에 공개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청년수당 참여자 가운데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16년 60.2%, '17년 87.1%, '18년 83.0%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청년수당을 받은 10명 중 8명이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청년활동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3년 연속 증가(‘16년 66.8%→‘17년 73.3%→‘18년 99.4%), 작년에는 거의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로는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16년 73.3%, ‘17년 86.2%, ‘18년 88.7%)가 꼽혔다.

“청년에 대한 공공의 신뢰도가 느껴진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실제 청년수당 사용비율을 보면 생활비와 학원비‧교재비가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전년의 경우 생활비가 42.4%, 학원비‧교재비가 36.5%로 나타났다. ('17년 생활비 41.4%, 학원비‧교재비 36.9%)

청년수당 참여자들이 대부분 사기업 취업이나 공시, 창작활동 등을 준비 중인 미취업청년들로, 대부분 청년수당을 활동목적에 부합하게 청년수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청년이 속한 가정과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올해도 청년수당 지원을 계속한다.

시는 2019년 청년수당 대상자 5,205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0일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달 진행한 신청접수 결과 총 1만3,945명이 신청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청년수당은 오는 24일 첫 지급되며, 매달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지원된다.
[ 시장분석팀 news@newskan.com ]
시장분석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