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 12:33 |
북한 예술단 태운 '만경봉 92호' 묵호항 도착
2018/02/06 1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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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만경봉 92호에 음식·기름 등 편의 제공" 밝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114명과 지원인력 등 140여 명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전 동해 해상경계선을 넘어 오후 4시 30분경에 동해 묵호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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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묵호항에 접안하고 있다 (사진= 손지연 기자)


만경봉 92호가 남측 항구에 온 것은 2002년 9월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 숙소로도 사용되며 부산에 입항한 이후 16년여 만이다.

북한 예술단은 이번에도 만경봉 92호를 숙소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오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11일엔 서울 국립극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통일부는 북한 만경봉 92호와 관련, 음식과 기름, 전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2년 아시안게임 등 전례에 준해서 만경봉 92호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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