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샤론은 이어 “살을 빼야겠다 싶어 뜨는 듯 마는 듯하게 현미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

 

반찬으로 영양균형을 맞췄다”며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kg이 빠지더라”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박샤론은 산모들에게 “모유수유 할 때는 칼슘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하기도 했다.

 

박샤론 2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처음 듣는 다이어트 방식 놀랍네요”, “한 끼 식사에 여덟 숟가락 우와 그런 방법이 있구나”, “박샤론 의지가 장난아니네요”, “20kg 감량 비법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어려울 것 같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세대별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박샤론 외에도 유예빈, 김예분, 이혜정, 홍여진 등 역대 미스코리아가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에 대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