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12.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창호 에너지효율등급제는 초기 단계로 모든 창호가 아닌 창세트 제품에 대해서만 시행 중이라 밝혔다.
창호 효율등급제가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비율이 10%로 제도가 정착되지 못한 상태이고 창호 효율등급제를 산업부가, 건축 관련 법규는 국토부가 관할하고 있어 부처간 칸막이로 인해 제도 운영이 미흡하다는 언론사의 지적에 대해
국토부는 건축물 부문의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해 창호 에너지효율등급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3.3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개정, 창호 에너지효율등급제 표시 값을 활용토록'13.9월에 시행할 예정이라 했다.
또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 관련 운영규정을 ‘13.8월 중 개정하여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에도 창호 에너지효율등급제를 활용토록 '13.9월부터 시행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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