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천일염은  염업조합 홈페이지에서 바코드를 입력하면 정품 여부 및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또 천일염이력제사업의 사업자는 매년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하며 금년도 사업자 선정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천일염의 생산지 확인이 불투명하다는 7일자 뉴시스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또 사업자는 평가위원회에서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수행능력의 적정성, 정책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