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1 00:13 |
바이오 강국 위해 기업 간 연대·협력 강화
2020/09/24 17: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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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협력 산업전략 대표 사례로 바이오 산업 육성, 맞춤형 지원 추진
바이오 분야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가 발족했다.

여기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수요기업 13개사와 아미코젠, 에코니티 등 공급기업 42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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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식 (사진 = 산업부 제공) 

공급기업이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는 수준으로 품목을 개발하면 수요기업이 실증테스트와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 소부장 기술력을 확보할 경우 수요기업은 원부자재와 장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생산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공급기업은 핵심 기술 개발과 실적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족식 계기로 산업부는 코로나 위기 속 경제주체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연대‧협력 산업전략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위기 극복과 미래준비를 위해 연대·협력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참여주체 확대, 유형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산업 연대·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추진되는 동 협의체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내실화도 도모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발족된 것이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부자재․장비는 여전히 글로벌 기업 제품에 의존 중인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소부장 연대와 협력의 마중물로 필터, 배지, 바이오리액터 등 16개 소부장 개발에 향후 5년간 85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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