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01:34 |
그린뉴딜 이끌 에너지혁신기업 4천개 발굴
2020/09/22 18:4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태양광 운영관리, 전기차배터리 관련 서비스, 에너지 신산업 소부장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그린뉴딜을 위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을 수립·발표하였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서 발표된 이번 대책은 최근 두 달간 집중 추진된 산업부의 다섯 번째 그린뉴딜 정책행보이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는 유망 에너지혁신기업 8개사, 공기업·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앞서서 정부, 공기업, 유관기관은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참석기관들은 이번 MOU를 계기로 유망 혁신기업 발굴, R&D와 연계한 인증·평가 지원, 금융지원 및 투자유치 활성화, 제도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JPG
에너지혁신기업 지원 MOU 체결식 (사진 = 산업부 제공) 

체결식에 참석한 성윤모 장관은 에너지혁신기업의 성장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이행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 이후 이어진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25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을 발표하였다.

유망 에너지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기업들의 역량과 잠재력, 중장기 정책방향 등을 고려하여 도출된 ‘6대 핵심 유망분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태양광 운영·관리(O&M) 육성을 위해 표준화된 효율지표를 개발하고, 대형발전소에 예측·분석 의무와 효율목표 부과를 추진한다.

O&M 전문화를 위해 태양광 O&M 표준매뉴얼을 제정하고, 관련 기술·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R&D 예산도 대폭 확대한다.

분산전원 가상발전소 시장 활성화와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위해 ‘플러스 DR’을 도입하고, 전력중개 모집자원 기준도 개선한다.

계통 회피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도입하고, VPP 운영·관리·보안을 위한 기술개발도 확대한다.

또한 풍력 지원서비스는 공공주도 대형 풍력단지의 단지설계, 사업 타당성 검토 등에 에너지혁신기업 참여를 확대하여 틈새시장 중심으로 풍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기존 풍력단지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O&M 실증 및 전문화를 지원하고, 단지설계, O&M 등의 새로운 기술·서비스 검증을 위한 사업을 신설하는 등 R&D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차배터리 관련서비스를 육성하기 위해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센터와 협력하여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 및 분류체계를 마련한다.

전기차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확산을 위해 전기車 부품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확산을 위한 실증특례 사업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배터리 데이터 보안체계, 재사용배터리의 응용제품 개발·평가를 위한 실증연구 등 기술개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 소재·부품·장비는 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R&D가 구매·조달로 연결되는 수요 연계형 R&D를 확대한다.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스마트기기 등 4대 분야*에서 수요기업 등과 연계한 소부장 협력모델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는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표준을 마련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 보급된 공공건물용 BEMS의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스마트센서, 분석·관리 S/W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도 확대한다.

한편 성 장관은 이날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신기술·아이디어로 무장한 에너지혁신기업들이 에너지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이어 ‘정부도 이번 지원전략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장·제도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그린뉴딜 추진에 기여하는 에너지혁신기업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산업부는 ‘25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이 현재의 2배인 4천개 수준으로 늘어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전략의 이행을 위한 기관별 실무 T/F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과의 소통·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류석균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