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 11:00 |
건설기계 수출, 민관합동 특별팀 구성해 지원!
2020/05/27 19: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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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산업협회 내 애로지원센터 마련
건설기계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합동의 건설기계 수출지원 특별팀(TF)이 구성된다.

또 현장의 금융 문제 등을 발굴해 해소할 수 있도록 건설기계산업협회 내에 애로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산업전략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그 가운데 건설기계 업계가 직면한 대외 여건을 점검하고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기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건설기계 산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수출 감소 등 업황이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이 건설을 포함한 여러 경기부양책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은 회복이 기대된다.

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주력산업 중 하나인 건설기계 산업에서 위기와 함께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업계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이 건설기계관리법 상 불합리한 규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 절차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제도 분석, 영향 평가, 해외 사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건설기계 산업의 회복을 신호탄으로 우리 주력산업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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