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2016 수출첫걸음 종합대전’ 행사가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종합대전에는 43개국에서 210명의 바이어가 방한해 우리 내수기업 620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중국에서 65명의 바이어가 찾아왔다.
바이어 상담회에는 무역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수출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을 밀착 지원한다.
전경련,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은 별도 상담부스를 마련해 전문가가 직접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등 현장에서 컨설팅을 해주도록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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