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16:50 |
디지털·그린뉴딜 가속으로 빅3 신산업 선점
2020/11/16 16: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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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위축 속 집콕 소비 확대와 디지털 경제라는 새로운 기회 존재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 산업의 3대 현안으로 코로나19, 탄소 중립, 미국 대선을 제시했다.

성윤모 장관은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로 ‘90% 경제’라 일컫는 경제 활동 위축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집콕 소비 확대와 디지털 경제라는 새로운 기회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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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산업전략 대화 (사진 = 산업부 제공) 

또 탄소중립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 도전적 과제이지만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시장 선점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 강조하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미국 산업 보호와 제조업 육성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산업구조 혁신, 산업활력 제고, 연대와 협력이란 3대 산업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산업구조는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의 흐름을 반영해 혁신하고, 한국판 뉴딜 추진과 빅3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 활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빅3는 바이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로 기술개발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제2, 제3의 반도체로 육성한다는 게 산업부의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 간 연대와 협력을 지원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신규 무역규범 협상에 주도적‧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주요 민간 연구소들은 향후 키워드를 친환경으로 제시하고 환경보호주의 대응, 친환경 산업 로드맵 수립을 주요 과제로 건의했다.

산업부는 산업계 및 관계부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내년도 산업부 업무계획에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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