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01:50 |
석탄발전 감축효과, 미세먼지 배출 42% ↓
2020/02/11 08: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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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 차질 없이 석탄발전소 8∼10기 가동정지, 최대 49기 상한제약
지난 1월 한 달간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기간 석탄발전 8~10기를 가동정지하고, 최대 49기의 상한제약을 실시했다.

상한제약은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그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781톤, 42% 줄었다.

또한,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책 시행 두달간(’19.12∼ ’20.1월)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500톤(40.3%)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월 한달간 전력수급상황(평일기준)도 예비력 1,195∼2,112만kW(예비율 14.6∼29.1%)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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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감축 효과, 미세먼지 배출량 42% 감소  (사진 = 산업부 제공) 

산업부는 국민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남은 겨울철 기간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21일까지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정 난방온도 준수 등 에너지 수요관리 이행실태 3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두 차례의 이행실태 집중 점검을 통해 이행이 미진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이미 시정조치 통보를 완료하였다.

이번 3차 점검기간 중에는 해당 공공기관의 시정조치 이행 상황을 재점검하는 등 수요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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