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 매매거래량 전국 80.5만건, 서울 13.1만건

일반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 대비 15.3% 감소, 지방은 5.4% 증가

’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거래량(39.9만건)은 전년 대비 15.3% 감소, 지방(40.6만건)은 5.4%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54.5만건)은 전년 대비 3.3%, 연립·다세대(15.5만건)는 9.2%, 단독·다가구(10.5만건)는 13.8% 각각 감소하였다.

연간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95.4만건으로, 전년(183.1만건) 대비 6.8% 증가, 5년 평균(168.3만건) 대비 16.1% 증가하였다.

연간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1%로, 전년(40.5%) 대비 0.4%p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129.4만건)은 전년 대비 6.3% 증가, 지방(66.1만건)은 7.7%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93.7만건)은 전년 대비 9.5% 증가, 아파트 외(101.7만건)는 4.3%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117.2만건)은 전년 대비 7.5% 증가, 월세(78.3만건)는 5.7% 증가하였다.

한편 월세 비중은 아파트(35.3%)는 전년 대비 0.4%p 증가, 아파트 외 주택(44.5%)은 0.8%p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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