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4 00:44 |
서울시,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호
2019/08/29 08: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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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세대 공급을 강화한 청년주택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 관악구 신림동 75-6번지 일원의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 및 건축허가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상의 촉진지구 사업이다.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하여 지하 6층, 지상 22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9세대, 민간임대 220세대,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22,860.91㎡이며 158개 주차면을 조성할계획으로, 이 중 10% 이상인 16개의 주차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22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지상 3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난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인가된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료는 공공임대주택 79세대에 대하여는 주변시세의 30%, 민간임대로 공급하는 220세대에 대하여는 주변시세의 85~95%의 수준이다.

특히,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전체세대수의 약 45%에 해당하는 134세대의 신혼부부형을 계획하여 신혼부부세대 공급을 강화하였으며, 55세대의 2인쉐어 하우스의 공급으로 2030세대의 새로운 주거트렌드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18~'22년) 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속 발굴·공급한다는 계획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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