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뉴페이스 허영지와 갓세븐의 잭슨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예능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앙숙케미' 과시 (사진 = SBS TV '룸메이트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오타니 료헤이의 친구로부터 쌀과 콩, 팥을 선물 받은 멤버들이 두부와 메주를 만들기 위해 황학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평소 티격태격하던 허영지에게 "싸우지 말자"고 손을 내밀었고, 허영지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에 응했다.
이에 조세호는 "너희 그렇게 지내다가 결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동국 역시 "자꾸 싸우면 결혼시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영지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허영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모자. 정말 정말 예뻐요. 그리고!! 오늘밤 11시10분 SBS 룸메이트!! 다 같이 본방사수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모자 (사진 = 허영지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는 깜직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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