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마늘주산지에서 마늘재배 농업인들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 고흥 마늘주산지 현장방문에서는 고흥군 자연농업시범단지 및 깐마늘 가공공장 방문하여 마늘주산지 간담회 개최했고 영암군 공동생활홈(달뜨는 집)과 면단위 공중목욕탕을 방문해서 주거, 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마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과 마늘 재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등에 대해 자유롭게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개최 직전, 이 장관은 고흥군 햇고을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깐마늘 가공시설과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 장관은 영암군으로 이동하여 무주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달뜨는 집’,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영목욕장’을 방문하여 농촌 주민의 주거 및 복지 실태를 파악하고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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