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에 관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 다비치, 이 노래는 누가 그리운지 몰라도 누가 그리워질 거에요. 마음에 들길 바래요. 사진은 오늘따라 셀카 찍고 싶어서 그래”라는 글과 함께 긴 웨이브 헤어에 쇄골이 드러나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민경 정말 오늘따라 보고 싶네” “깨알 홍보 정말 귀엽네” “정말 여신이네” “오늘따라 보고 싶어? 그럼 이리 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발표되자마자 국내 9대 음악 사이트인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다비치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미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수록곡 '거북이'와 '둘이서 한잔해'로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다비치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