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고경표 투샷, 폭풍 다이어트의 부작용 ‘급노화’

연예가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카메오로 출연한 정준하와 고경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7년 만에 시트콤 나들이에 나선 정준하 (사진= tvN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최근 일명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눈에 띄게 달라진 몸매로 고경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정준하의 얼굴은 단기간 다이어트의 후유증인지 부쩍 늙어 보여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감자별' 55회에서 왕유정(금보라 분)의 남동생 왕준하로 깜짝 등장,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를 실감나고 리얼하게 연기, 촬영현장이 초토화됐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아빠와 아들같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완전 충격적", "정준하 살 빼더니 급노화", “정준하 살 다시 찌웠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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