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7월 1일자로 ㈜JB금융지주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전주·군산 등 전북지역을 근거로 한 은행중심의 순수 지주회사로서 금융지주회사 체제의 강화와 시너지 창출 노력 및 사업다각화 추진 계획, 자회사인 전북은행의 공고한 지역기반 및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자회사 편입 예정인 JB우리캐피탈의 영업기반 안정성 회복 및 수익성 개선, 그룹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재무건전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자회사들의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동향, 우리금융그룹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구조 재편 방향이 주요 모니터링 요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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