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드래곤 셀카 공개, 훈훈한 외모로 팬심 사로잡아

연예가

빅뱅 멤버 승리와 지드래곤의 다정샷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리는 지난 28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ongTori Baby"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뇽토리, 흑백사진으로 분위기 있게 -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가 언급한 `NyongTori`는 빅뱅 팬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의 `용`과 승리의 영어 빅토리(Victory)의 `토리`를 따서 지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살며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입술을 내밀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화이트 셔츠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꾼들은 “뇽토리 귀엽네”, “정말 훈훈한 비주얼”, “두 사람 다정해보인다”, “뇽토리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일본 6대 돔 투어를 진행 중인 빅뱅은 내년 1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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