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서비스에 국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다.
안전행정부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정부서비스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요원별로 5개 이상의 전자정부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면서 우수사례,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 체험수기를 작성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펼친다.
모집인원은 300명 수준이며, 전자정부 서비스 개선에 관심이 있는 만 16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며 안전행정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전자정부 서비스 모니터 요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이 우수한 모니터 요원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거쳐 안전행정부장관 표창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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