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4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통화하면서 문서를 공유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브리핑은 영업사원 및 회사원들이 외근을 하면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 유용한 솔루션으로 대학교, 학원, 방문학습 교사 등 교육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U+브리핑은 다자간브리핑과 전화브리핑 기능을 제공하며 다자간브리핑의 경우 최대 10명까지 스마트폰 화면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전화브리핑은 상대방과 1:1 통화를 하며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 ▲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통화하면서 문서를 공유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미팅 솔루션 'U+브리핑'을 출시했다. - 사진 : LG유플러스 |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 웹하드와의 연동되며 파워포인트, 액셀, 워드, 액셀 및 PDF, JPEG 파일 등을 지원한다.
문서 공유는 ▲손글씨 ▲회의 중 참석자 추가 및 권한 부여 ▲다중문서 공유 ▲화이트 보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U+브리핑은 개설자를 포함해 총 2명이 5회까지 브리핑을 개설하는 것은 무료다. 개설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하려면 월 2000원으로는 총 5명까지, 월 4000원으로는 총 10명까지 가능하다. 월정액 요금제는 브리핑을 개설하는 개설자만 지불하면 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기업 모바일 성장률 1등인 LG유플러스가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라며 "향후 기업모바일 가입자 대상의 스마트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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