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1 07:00 |
소상공인, 코로나19 타격 딛고 ‘기지개‘
2020/05/06 08:5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전 지역에서 소상공인 매출 감소세 완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20년 2월 3일부터 4월 27일 자체 조사한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초부터 소상공인의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정책수립 및 현장애로 파악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확산 이전 대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액 변화를 조사했다.

지난 2월 3일 조사를 시작한 이래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지속 감소하다가 전통시장은 3월 23일(65.8%), 소상공인은 4월 6일(69.2%) 최저점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4월 27일 조사에서는 전 지역에서 매출감소세가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강원 지역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그간 매출감소 폭이 컸던 관광·여가·숙박, 교육서비스 분야에서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식점 등 일부 업종은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의 특성상 응답자의 주관적·심리적인 요소들이 개입되는 측면이 있지만, 최근 다른 조사기관의 매출분석에서도 소상공인 경기에 온기가 도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3.JPG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 결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신용카드 사용실적을 기반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자영업 매출액이 2월 24일 주간에 최저점(전년동월 대비 70.1%)을 기록한 이후, 4월 20일 주간에는 전년 동월 대비 92%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펀다에서도 3월 1일 매출액이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소상공인이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으로는 금융지원이 61.5%, 세제지원이 29.6%, 물품지원 18.1%, 방역지원 12.2% 순으로 나타났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대부분이 손세정제 구입 등 자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기부는 이번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소상공인의 매출회복세에 대응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조헌성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