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쇼크 종결자’, ‘현실성 없는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 팬들이 그녀에게 붙인 별명대로 엘프녀 같은 신비스런 외모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한국을 방문한다.
| ▲ 26일 로레알파리의 공식초청으로 바바라 팔빈이 내한 한다 - 사진 : 로레알파리 |
이번 바바라 팔빈의 방한은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바바라 팔빈은 업계에서 ‘순수함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모델’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난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이미 많은 광고 속에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비춘 그녀지만, 실제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바라 팔빈은 고향인 헝가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로레알파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이번 방한에서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고, 한국 여성들의 뷰티 습관이나 트렌드에 궁금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 팔빈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SNS등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졌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입국 후 로레알파리가 주최하는 팬 사인회와 뷰티토크에 참석한다. 이후 엘르(ELLE)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l'm Supermodel)’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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