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남편이 재벌 2세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 내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가 - 사진 : SBS TV '화신‘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3일 ‘수다왕 특집’으로 방영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홍은회, 장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은혜는 남편 재벌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박은혜의 남편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이며 수백억대 자산가라는 소문이 사실이냐"며 남편 재벌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은혜는 "나도 소문은 들었다. 나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박은혜 남편이 유명한 햄버거 체인 사장의 아들이다'라는 말을 했다던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가며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했는데 그 때문에 그런 소문이 생긴 듯하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남편이 나의 이상형에 가깝다.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화신’은 지난 방송분보다 1.1%P 상승한 6.1%를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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