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동안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심이영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진심으로 다가가면 안 될 것도 없어요. 마음으로 부딪힌다면요. 나영 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 정말 30대 맞나? - 사진 : 심이영 미투데이 |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수수한 티셔츠 차림으로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살펴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3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이영이 사진과 함께 언급한 글은 현재 출연 중인 SBS TV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속 우나영(심이영 분)의 대사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과거 함께 부부로 출연한 적이 있는 전현무와 관련이 있는 발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한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다정한 대화와 함께 밥을 먹여주는 등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 ▲ 심이영 전현무 핑크빛 기류 형성 - 사진 : SBS TV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처 |
심이영의 글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전현무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심이영 방송 보고 깜짝 놀랬네! 두 분 사귀시는 건가?”, “심이영 전현무 의심스럽네”,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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