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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품질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 이제 웹에서 바로 쓴다
2022/09/20 09: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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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화 걸듯 쉽고 빠르게 영상회의 개설
SK텔레콤이 고품질 인공지능(AI)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의 웹으로 참여하기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SKT 미더스는 사용자 연락처를 통해 일반 전화를 걸듯 쉽고 빠르게 영상회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모바일과 PC 양쪽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모바일/PC 간 접속 환경 변화도 가능하다.

웹으로 참여하기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PC에서 미더스 앱 설치 없이 URL 초대 링크를 누르면 회의에 게스트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미더스 영상회의 개설자가 참석 대상자에게 URL 링크를 전달하면 기존 사용자는 영상회의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나, 미더스 미설치/미가입자의 경우는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안내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는 미설치/미가입자도 초대 URL 링크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웹을 통해 미더스 영상회의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또 이번 미더스 웹 버전의 경우 SKT 자체 기술을 통해 앱 수준의 품질을 보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웹 영상회의 서비스에서는 일반적으로 구글의 WebRTC를 활용하지만, 이 경우 자체적으로 미디어 품질을 제어·개선할 방법이 없다. 

미더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WASM (WebAssembly)을 활용한 SKT 자체 기술을 적용해 전용 앱과 다름없는 속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SK텔레콤 최재훈 A. Comm 담당은 “AI 서비스 시대에 고객들이 좀 더 간편하게 미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으로 참여하기 기능을 도입했다”며 “사전 테스트 기간에도 게스트 이용자 가운데 30% 이상이 웹으로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 패턴에 맞춘 고객 지향의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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