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05:35 |
신남방 핵심국 인도와의 통상 협력 재개
2022/01/10 08: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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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공급망·디지털 협력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10~1.12,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인도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이후 한-인도 경제·통상 협력 재개를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인도와 ’17년 신남방정책 천명 이후, 휴대폰·디스플레이, 자동차, 섬유화학 등 제조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등 활발한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1년 교역액이 전년대비 40.5%가 증가한 236억불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특히 중간재 교역이 크게 증가하는 등 공급망 연결성도 긴밀해지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대상국이다.

여 본부장은 우선 11일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과의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을 통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 및 공급망·디지털 등 양국 간 통상협력 방안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인도 CEPA는 2010년 1월 발효 이후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양국은 ’15년 이후 개선협상을 진행해왔으나 ’19.6월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상황인 바, 이번 양국 통상장관 회담이 협상 재개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국 통상장관 회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통상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교역 원활화, 투자 확대,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경제협력 플랫폼으로서 한-인도 CEPA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협상 재개 및 가속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불참한 인구 14억의 인도 시장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세계 최대 FTA인 RCEP 경제권의 협력을 완성하고 신남방 FTA를 고도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여 본부장은 인도 주요 경제단체 및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한-인도 공동대응 및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도 경제 및 산업육성 등을 위해 인도 기업 약 30만개 회사로 구성된 인도 최대의 경제단체인 인도 산업협회(CII)와 그간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한-인도 CEPA의 기여와 개선방향, 양국 간 공급망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세계적 싱크탱크 중 하나인 옵저버연구재단(ORF)과는 인도 태평양 지역 역내의 통상질서 재편 및 세계 다자주의 체계 복원 등 변화하는 통상환경을 진단하고 한-인도 통상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 청취 및 경영지원 활동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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