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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0만원대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출시
2020/07/13 0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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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맥주 제조 과정 자동으로 진행
LG전자가 100만원대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모델 대비 내부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등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하지만 외관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과 기능은 동일하게 적용해 기존 제품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맛있는 맥주 맛을 그대로 살렸다.

신제품은 집에서 즐기는 홈술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이 LG 홈브루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히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 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 등 독보적인 생활가전 경쟁력을 집약시켰다.

사용자는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 외에도 제품을 무선인터넷(Wi-Fi)에 연결한 뒤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하면 맥주가 제조되는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LG 홈브루는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인 위생관리도 철저하다.

온수 살균세척시스템이 맥주를 만들기 전과 후에 각각 제품 내부의 맥주와 물이 지나가는 길을 세척하고 살균한다.

사용자가 케어 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케어 솔루션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해 내외부 세척, 필터 교체 등 빈틈없이 제품을 관리한다.

LG전자는 LG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맥주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시음 장소를 전국 LG 베스트샵 100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국세청은 적극적인 행정처리와 규제혁신 차원에서 하이프라자 본사 외에 전국 LG 베스트샵 직영점에서도 시음용 맥주를 제조할 수 있게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시음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7월 중순 이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행사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199만원이며, 렌털로 구입할 경우 월 사용료는 4만9900원이다.

[ 뉴스리포터팀 new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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