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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K-방역모델, 전 세계와 공유한다
2020/04/28 07: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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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등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추진
정부가 한국의 감염병 대응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한국은 검사‧확진→역학‧추적→격리‧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 과정의 절차와 기법 등을 ‘K-방역모델’로 체계화해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제안할 계획이며, 이러한 표준안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제정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이 앞 다퉈 벤치마킹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검사와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사의 운영 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 모형 등을 대상으로 국제표준화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은 이미 지난 2월 국제표준안 투표를 통과해 오는 11월 국제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안도 지난 4월 7일 ISO에 신규표준안으로 제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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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산업부 제공) 

이러한 국제표준화 작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관련 부처와 자동차 이동형 및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 등을 제안한 전문가, 진단키트‧장비업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추진한다.

이 협의체는 외교부를 중심으로 범부처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와도 긴밀히 협력해 ‘K-방역모델’의 전세계 확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ISO가 ‘K-방역모델’에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지난 23일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3년 임기)으로 선임된바 있으며, 이번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추진에 따라 그 위상이 한층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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