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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봄은 온다...서울광장 푸른잔디
2020/03/24 0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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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뿌리내림을 돕기 위해 약 한 달간 이용통제 후 5월 1일 시민 개방
서울시는 코로나로 멈춘 시간 속 시민들에게 봄을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푸르른 새 잔디를 전면 식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은 넓은 면적에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는 도심 속의 녹지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서울의 대표광장이다.

이번에 서울광장 잔디식재를 위해 준비한 잔디는 약 6,449㎡ 규모로서 폐잔디를 반출하고 지반을 정리한 후 이틀간 잔디를 심어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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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푸른 잔디 (사진 = 서울시 제공) 

이번 잔디식재는 광장의 수평 조정 등을 통해 천연잔디 축구장처럼 조성하여 도심 경관 및 잔디생육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그간 식재 및 관리를 전담해온 서울시 전문 인력 200여명이 잔디 식재를 담당하게 되는데, 특히 작업과정에서는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최대한 거리두기 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잔디품종은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 촉감이 좋은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사용한다.

이 종은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며 먼지발생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일부 잔디가 훼손되더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이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주변을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는 지면의 온도를 높이는 등 온도 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광장 식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봄의 따뜻함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올라, 꽃양귀비, 물망초 등 17,000여본의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광장 분수대 주변 화단(총면적 65㎡)과 광장 주변 화분(68개)과 함께 잔디광장이 또 하나의 도심 속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3월 24일 잔디 식재를 완료한 후 약 한 달간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5월 1일 전면 개방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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