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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고민 해결’ 서울시 마을세무사 전 동(洞) 425명 지정
2020/01/10 08: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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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시작, '19년까지 17,862건 상담, 전국 제도 확산
서울시는 시민의 생활 속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리잡은 '서울시 마을세무사'에 대한 폭발적 상담수요를 반영하여, 제4기 마을세무사를 25개 자치구 423개 전 마을(洞)로 확대시켜 ‘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65개 동(洞)에 94명의 마을세무사를 신규로 추가 위촉함으로써 서울시 내에 마을세무사 상담을 받고 싶어도 마을세무사가 없는 사각지대를 모두 없앴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시가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마을(洞)과 1:1로 연결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시행 첫 해인 '15년 2,168건으로 시작해 ’19년 11월말까지 5년간 총 17,862건의 시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했다.

한편, 서울시는 ’3년 이상의 경력과 개업‘으로 되어있던 마을세무사 자격조건을 ’세무사 등록‘으로 ’서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청년세무사들에게도 마을세무사의 문호를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행 6년째를 맞이하여 인원도 대폭 늘어난 만큼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시민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받고 싶은 시민은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해당 연락처로 신청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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