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04:38 |
바쁜 일상 피부관리, ‘홈케어’로 해결
2019/11/13 09: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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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마사지기, 안마기 상표출원 증가
바쁜 일상으로 피부관리숍이나 마사지숍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홈케어족’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미용마사지기, 안마기 등 다양한 ‘하프아워(half-hour)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사지기, 안마기에 대한 상표출원이 ‘14년 1,567건에서 ’18년 3,204건으로 104.5% 증가(연평균 19.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상표 전체의 출원증가 28.0%(연평균 6.4%) 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종래 혈액순환, 자세교정 등 건강관리가 주목적이던 마사지기, 안마기가 얼굴, 피부 등을 간편하게 셀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으로 진화함으로써 관련 제품에 대한 상표출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특정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안면(얼굴)마사지기’ 상품의 경우 ‘14년에는 28건 출원에 불과했으나, ’18년에는 216건으로(연평균 66.7%증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법인 출원이 7,821건(68.3%)으로 3,628건(31.7%)을 출원한 개인 출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다출원 법인을 보면, ㈜바디프랜드가 1,071건을 출원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웅진코웨이㈜(117건), ㈜텐마인즈(95건), ㈜웰뷰텍(83건) 등 중소기업의 출원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최근 5년간 마사지기, 안마기 등을 상품으로 출원한 출원인수도 크게 증가했는데, 법인의 경우 ‘14년 319개에서 ’18년 569개로, 개인의 경우 217명에서 454명으로 2배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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