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09:51 |
수교 70주년 맞는 스페인과의 우호협력관계 강화
2019/10/24 18: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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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스페인측의 이해 제고
강경화 외교장관은 펠리페 6세 국왕내외의 국빈 방한 수행차 방한한 조셉 보렐 스페인 외교·유럽연합·협력부 장관과 24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평가, 실질협력 현안,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유럽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내년 수교 70주년을 맞는 한-스페인 관계가 195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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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보렐 스페인 외교·EU·협력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 = 외교부 제공) 

강 장관은 한-미, 한-일 관계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스페인 정부와 유럽연합의 지속적인 관심 및 지지를 요청했고, 보렐 장관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로 지명된 보렐 장관과 한-유럽연합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한-스페인 외교장관회담은 23일 우리 정상과 펠리페 6세 국왕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스페인측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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