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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 165명, 전국 현장에서 창업 준비 시작한다
2019/09/23 07: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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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위한 사업아이템 발굴(2개월, 교통숙박지원)-단계별 사업실행(6개월, 2천만원) 지원
서울시가 ‘넥스트로컬,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82개팀 165명의 청년이 8개 협력지자체(강원 춘천․영월, 경북 의성․상주, 충남 논산․금산, 전북 완주․군산)를 포함한 전국으로 출발한다.

지난 8월 한 달여 동안 208개팀 419명이 지원하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82개팀 16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경쟁률은 2.54:1로, 지역별로는 군산 7팀(11명), 금산 8팀(13명), 논산 9팀(16명), 상주 11팀(20명), 영월 10팀(22명), 완주 10팀(22명), 의성 5팀(14명), 춘천 10팀(24명)이 선발되었으며 구례·인제·밀양 등 기타지역 12팀(23명)이 선발되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만 19~39세)’이 전국 지역과 연계한 창업 시 자원조사단계와 아이템 숙성과정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165명의 예비청년창업가들은 2개월간 사업아이템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자원조사’ 기간(이동교통, 숙박 등 실비지원)과 6개월간의 창업모델 시범운영 기간(초기자금 최대 2,000만원 지원)을 갖게 된다.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8개 협력지자체에서는 숙소 및 사무공간 지원, 지역현장 창업캠프 및 실습프로그램 제공, 지역 정착청년과 지역창업가와의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을 선택한 청년참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장과 밀착된 자원조사를 위해 지역별 로컬파트너와 협력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빠르게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참여자의 주요 아이템은 지역로컬푸드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 지역테마 여행관광상품 및 홍보플랫폼 조성, 모바일위치기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관광지 추천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생산물 수요공급 및 배송시스템 구축 등 지역기반의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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