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00:38 |
한강 곳곳이 한 여름 밤 낭만적 무대로
2019/06/07 09: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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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여름밤의 ‘문화 피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6월 한 달간 한강의 이색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무료 공연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의 석양과 야경을 바라보며 무료로 즐기는 여름밤의 ‘문화 피서’는 11개 한강공원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눕콘’ (누워서 보는 콘서트)은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공연으로 손꼽힌다.

6월의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가장 편안한 문화생활을 누려보자.

8일 토요일에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꿈꾸는 직장인밴드 아재사운드의 공연이 진행되고, 14일에는 알앤비 공연과 일렉트로닉 팝 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퓨전국악, 스윙재즈, 록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이 한 달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눕콘이 끝난 후 물빛무대에서는 한강의 야경을 배경 삼아 영화 관람을 즐길 수도 있다.

6월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명 깊은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여의도 물빛무대 인근에서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매주 금․토요일에 열려 먹거리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핸드메이드 소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거리음식을 통해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한강의 여름 밤, 물빛무대 앞에 준비된 매트에 편안하게 누워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관람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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