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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차' 도로주행 첫 공개
2019/05/29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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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기술 '5G 커넥티드카' 기술 첫 선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이 오는 6월 서울 상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초고속 5G 통신망을 통해 차량과 차량 주변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진정한 커넥티드 카(V2X, Vehicle to Everything)가 서울 도심의 일반도로를 달리게 된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 구축 중인 상암에서 6월 22일, 국토부와 공동으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선보이는 5G․V2X 융합 자율협력주행기술이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우리나라의 앞선 5G를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과 융합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5G를 통해 차량과 모든 것(Vehicle to Everything)이 연결되는 진정한 커넥티드 카 기술을 공개하는 첫 사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 기술로 5G, V2X를 선보여 세계의 이목을 상암으로 집중시킬 예정이다.

기술적 한계로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의 연결에 그쳤던 것과 달리, 서울시가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 기술로 구현, 최초 공개하는 5G, V2X 기술은 커넥티드 카 상용화에 필수적인 ▴차량과 사람(V2P) ▴차량과 자전거(V2B)까지 5G로 연결한다.

이밖에도 자율주행택배, 자율주행셔틀버스 같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일상에 자리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직접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미래교통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잠수함‧열기구 VR 체험, 나만의 교통카드 만들기 같은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기업들은 5G, 커넥티드 카, AI 같은 다양한 미래교통 기술전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7월 중으로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정식 오픈, 자율주행센터를 민간기업에 개방하고 5G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도 시작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 내 모든 장비와 편의시설을 국내 모든 미래교통관련 업체에 24시간 무상 제공해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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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및 개념도 (사진 = 서울시 제공)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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