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9 13:35 |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 7,100억원 첫걸음 떼다!
2018/05/09 0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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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3,545억원에 대한 운용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7,093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이하 VC) 2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공고한 중기부 소관 4,350억원의 출자사업에 대한 선정 결과로, 이번에 선정된 24개 VC는 모태펀드 자금 3,545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8월까지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혁신모험펀드 조성, 모태펀드 운용 방식 개편 등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민간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민간이 자유롭게 투자분야 지정, 운용방식을 제안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다.

신청접수 결과, 총 62개의 VC가 모태펀드 출자예정 금액의 2.1배인 9,290억원을 요청하였다.

선정 결과 주요 특징을 보면, 먼저 창업초기기업 집중 지원을 위해 가장 많은 출자예산이  배분되어 11개 VC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제외 지역에 투자의무(20% 이상)를 부과하여 지방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단계 기업의 Scale-up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도록 펀드규모를 700억원 이상(벤처펀드 평균 289억)으로 설정하였으며, 분야별로는 4차 산업혁명 2개, M&A 1개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청년창업분야, 지자체 등이 공동출자하는 지방 펀드 등 총 4개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된 펀드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3.8:1)하여 시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임팩트투자에 전문성을 가진 3개사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최초로 도입된 민간제안 분야를 신청한 19개사를 분석해보면, 4차 산업혁명 분야 10개(53%), 지방 펀드 7개(37%), 청년창업 분야 1개(5%), M&A 1개(5%)로 향후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지방 기업에 대해 높은 투자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결성주체로는 창투사 16개사(신설 4개사 포함), LLC 9개사, 신기술금융회사 3개사 등이 선정되었으며,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도 신기술금융회사로서 다른 VC와 공동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향후에도 LLC, 증권사 등 다양한 투자주체들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가 기대된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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