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 12:35 |
1분기 ELS 발행 금액 23조4177억원
2018/04/06 08: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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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기 대비 발행 금액이 14.4%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이 2018년 1분기 ELS(ELB 포함) 발행 금액은 23조417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를 제외한 최근 4분기 중 최대 발행 규모로, 올해 들어 일부 해외 주요지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금 손실(Knock-In) 구간에 진입할 확률이 감소함에 따라 투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 분기 대비 발행 금액이 14.4% 감소한 것은 전 분기에 사상 최대로 ELS가 발행된 데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18조6840억원, 사모발행은 4조7337억원으로 각각 전체 발행 금액의 79.8%, 20.2%를 차지했다.

공모발행은 비록 전 분기 대비 21.9% 감소하였지만 사상 최대로 발행된 2017년 4분기를 제외한 최근 4분기 중 최대 발행 규모다.

사모발행은 전 분기 대비 38.0% 증가했다.

EURO STOXX 5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19조1726억원과 15조6554억원이 발행되어 전 분기 대비 각각 21.7%, 211.2% 증가하였다.

특히 HSCEI 지수 ELS는 2015년 폭락 이후 분기별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로 발행되어 HSCEI 지수에 대한 투자매력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KOSPI 200 지수와 HS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9조1486억원, 1조985억원이 발행되어 전 분기 대비 각각 36.7%, 85.8%로 감소하였다.

상위 5개 증권사의 총 발행 금액은 14조8156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 23조4177억원의 63.3%를 차지하였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NH투자증권이 3조1778억원을 발행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뒤를 이어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 각각 3조594억원과 2조9846억원을 발행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16조1075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4.5%를 차지하였으며 만기상환과 중도상환은 각각 2조4520억원, 497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12.9%, 2.6%를 차지하였다.

상환 금액이 감소한 것은 올해 들어 해외 주요 지수가 소폭으로 하락하여 일부 ELS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조기상환이 연기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8년 1분기말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59조5413억원으로 전 분기말 대비 7.9% 증가하였다.

이는 올해 들어 해외 주요 지수 등이 소폭 하락함에 따라 발행은 증가한 반면, 조기상환은 감소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조헌성 기자 chohs@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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