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07:16 |
장애학생 차별 없는 진로교육 통해 교육 희망 사다리 복원해야
2017/11/22 20: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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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담교사 배치 통한 일반학교와의 진로교육 인프라 차별 해소해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를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개최했다.

특수교육에서의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특수학교 교사,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지연 국가진로교육센터장은 2011년 기초연구 이후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서’ 발간 사업을 종합 정리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생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지연 센터장은 특수교육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전담교사 배치를 통한 일반학교와의 진로교육 인프라 차별 해소, 교육과정과 연계된 자료 개발·보급, 진로교육 전문성이 포함되는 특수교사 연수 운영, 장애학생을 위한 자유학기 진로체험 내실화 등을 제언했다.

그는 “비장애학생과 차별 없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의 희망 사다리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상근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장애인들이 주로 취업하는 직업들의 전망이 밝지 않다”며 “4차 산업혁명이 장애인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한 교육투자를 위한 진로정보의 개발 및 보급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민경 전문연구원은 특수교육의 진로정보서 활용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2018년도부터 전면 도입되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지원의 내실화, 장애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상담 지원 강화, 장애유형별 진로맞춤교육의 강화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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