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01:49 |
한-일 교육장관, 고등교육 학생교류 사업 10년 연장 합의
2017/11/22 1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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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4천명 한-일 유학생 교류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셈(ASEM) 교육장관 회의에서 한일 고등교육 학생 교류를 위한 유학생 선발 파견 사업을 10년 연장하고 제3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과 일본은 양국 우호증진과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하여, 1998년, 2008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한국 고교졸업자를 매년 100명 선발하여 일본 국립대학 이공계 학부과정에 파견하였다.

제1차 사업은 ’99년부터 ’08년까지, 제2차 사업은 ’09년부터 ’18년까지 각각 10년간 운영된다.

이번 한-일 양국 합의는 제2차 사업이 2018년에 종료됨에 따라 1차, 2차 사업의 성과 및 경과를 토대로 다수의 실무협의, 일본 대학관계자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이번 한-일 양국 합의에 따라 일본 문부과학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세부 선발방식 및 지원내용 등에 관한 실무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제3차 사업은 한·일 양국 간의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우수 유학생 상호 유치 및 고등교육 분야의 학생 교류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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